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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리뷰 43

스물다섯 스물하나 9회 선공개!! 우리 관계가 뭐야?

스물다섯 스물하나 9회가 선공개가 된 이후로 엄청나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죠! 정말 다들 9회 기다렸나봐요!! 주말은 항상 기다리고 있지만, 더 기다리게 되는 건 아마도 스물다섯 스물하나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8회에서 정말 당찬 고백을 던졌던 희도였죠. 나, 널 가져야겠어. 그 고백 이후로, 계속 이진을 피해다녔던 모양이에요. 아무래도 창피하겠지, 나라도 조금 그랬을 것 같아, 희도야. 우리 관계가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계속 피하기만 하는 희도에게 서운한 마음을 느꼈을 백이진입니다. 자꾸만 피하는 희도를 만나게 된 이진은 터놓고 얘기를 하게 되죠. 미치도록 머릿속이 복잡해, 나 너 질투해. 아니, 나 너 좋아해. 근데 너한테 열등감도 느껴, 넌 이게 무슨 소리 같애? 나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8회 ; 나 널 가져야겠어

스물다섯 스물하나 8회 희도의 딸은 이진의 인터뷰 영상을 보며 엄마의 편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그런 뉴스를 할 수 밖에 없던 것을 이해한다고 하죠. 으른이네 민채! 끼리끼리 아주 잘들 노네 이진의 사랑해 녹음과 다은 하트 이진 낙서를 봤던 희도는 신경이 쓰여 졸업앨범을 찾아봅니다. 짜증나는 건 똑같다며 혼잔 질투 중인 귀여운 희도. 좋아한다는 마음을 아직 자각을 못하는 거 같죠. 돈을 벌 수 있게 된 이진은 아버지로 인하여 피해 본 사람들을 찾아가 조금씩 모아둔 돈을 건네며 사과합니다. 이진에게 그 때는 자신도 절박했기 때문에 지금은 너무 했다고 한 순간도 행복하지 않기로 했던 약속은 지키지 말라고 얘기해줍니다. 최선을 다해 행복해지자, 이진아 다은 언니 아니고 오빠랑 오래 사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7회 ; 내가 더 빨랐어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7회 리뷰 그렇게 시작된 유림이와 희도의 경기. 팽팽하게 점수를 주고 받으며 긴장감의 연속이었죠. 이를 지켜보는 이진도 역시 긴장되기 마찬가지인 듯 보입니다. 실력은 비탈로 느는 게 아니라 계단처럼 느는 거야 희도는 12대 14로 2점 뒤처지던 점수에서 결코 포기하지 않고, 아버지가 해주던 말을 떠올리는데요. 고유림 나는 알겠어, 오늘은 내 꿈을 이루는 날이야. 네 라이벌이 되는 내 꿈 14대 14 동점까지 끌어올리며 한 점을 더 내야하는 상황에서 희도와 그리고 유림은 서로에게 칼을 뻗었고, 긴장되는 순간이었는데. 심판의 판정으로 드디어 이기게 된 희도의 승리였죠. 금메달에 환호하며 기뻐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이진을 바라봤죠. 기뻐하는 희도의 모습에 이진도 기뻐해주죠. 그 기쁨도 ..

tvN 토일 스물다섯 스물하나 6회 리뷰; 나희도와 백이진 다시 만나다?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6회 동메달 축하해. 내가 전에 그랬지 네가 해내면 나도 해내고 싶어진다고. 이젠 내가 해낼 시간인 것 같아. 더는 도망치지 않겠다 결심힌 이진은 언론고시 책을 가지고 서울로 떠나는데요. 가방 속에서 발견한 동생이 진심담긴 쪽지 한 장을 발견하게 됩니다. 취업에 성공한 이진. UBS 수습기자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애완견 샵 전화기를 빌려 뉴스를 마무리하게 되죠. 정말 쉽지 않은 기자생활. 국가대표로서 열심히 국위선양하는 나희도 선수. 그런 희도를 향해 귀엽다는 듯 바라보는 남자 선수였어요. 아시안 게임도 잘 부탁해. 칼 준 사람도 잘 좀 부탁해, 너무 힘들지 않게. 출전하는 경기마다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면서 점차 선수로서 성장해가는 희도. 아직 나타나지 않은..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5회 리뷰 ; 15권 나오기 전에 나타날게.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5회 희도를 향한 마음을 은근하게 비치던 이진이었는데요. 과연 희도와 이진의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면서 끝냈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5회 리뷰 시작해볼게요! 자신이 했던 위로 중 제일 와닿는 말을 잊지 말라는 이진의 말에 희도는 다시 기억을 되새기며 그가 전해준 응원들을 다 가지겠다고 고마움을 표현했어요. 이진의 진심을 보답하기 위해 이진이 잡았다던 펜싱 칼을 선물해주는 희도였어요. 나는 오늘, 국가대표가 된다. 이진의 응원을 잔뜩 받고 나간 국가대표 선발전. 희도의 방식대로 경기를 이끌어가면서 결국, 결심했던 그대로 국가대표가 됩니다. 희도에게는 좋은 일이 있던 같은 시각. 이진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오죠. 그 전화는 바로, 동생네 학교로 찾아간 빚쟁이..

JTBC 드라마 서른아홉 3회 줄거리 ; 우리 아직 30대야! 아직 더 놀아야 돼

JTBC 서른 아홉 3회 가위바위 보에서 진 찬영에게 자신과 주희 장례 다 치뤄주고 알아서 가라는 미조의 한 마디. 이렇게 장난처럼 말했던 죽음이, 친구의 죽음이 한 걸음 앞으로 다가왔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찬영이 못 지키면 너 내가 죽일 거야. 찬영이가 말기 암이라는 사실을 듣고, 바로 진석에게 찾아갔던 미조는 막말을 퍼부으며 그렇게 진석의 사무실에서 나옵니다. 미조가 힘든 상태를 알아차린 선우는 걱정되어 미조 대신 운전대를 잡고, 미조는 그렇게 찬영을 찾았어요. 찬영의 사무실을 찾은 그 때, 진석의 와이프가 찾아왔어요. 진석의 옆에 있는 찬영이 거슬린다면서 막말을 퍼부어대는 진석의 와이프였어요. 찬영에게 막말을 퍼붓는 그 상황을 가만히 듣고 있던 미조는 결국 참다 못하고 폭발하게 되죠. ..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4회 줄거리 ; 자꾸 욕심이 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4회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시청률 8.8%까지 계속 상승 중이던데, 이제 곧 10% 진입할 것 같아요. 정말 10% 넘었으면 좋겠댜아아!!! 응원해!!! 스물다섯 스물하나 4회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해볼게요. 양찬미의 특훈을 받기 시작한 이후, 춤을 외우라고 요구하게 되죠. 리듬감이 부족한 희도를 위해서 그런 것 같았죠. 문지웅이 춤을 잘 추는 것을 본 희도는 곧장 춤을 알려달라고 합니다. 대신 조건을 붙이는 지웅, 매 아침마다 고유림 사물함에 솔향기 음료수 셔틀을 조건으로 신화의 해결사 춤을 배우기로 합니다.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다고 믿는 건, 중력입니다. 취직을 하기 위해 면접을 보러간 이진입니다. 대답도 잘하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아쉽게도 탈락의 고..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3회 줄거리 ; 좋아하는 사람들과 거리 조절에 실패했어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3회 아침 신문 배달을 하고 내려가는 길에 희도의 단골 화장실 문제 바뀐 것을 보고 비밀번호 알려주는 이진, 여기서 정말 심쿵모먼트! 집주인 딸은 세입자가 자신의 학교 방송부 선배임을 알고, 굉장히 놀라하죠. 방송부 기강이 정말 빡세구나! 책이 없던 유림은 복도에서 벌을 서게 되고 이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책을 희도에게 주며 본인이 나가 대신 벌을 받죠. 역시 틈을 놓치지 않고 썸을 타는 구나, 이렇게. 당시 인기가 가장 많았던 만화책 풀하우스 12권이 풀렸다는 소식에 희도와 유림 바로 만화방으로 달려가죠. 이진을 갈등하게 만드는 희도와 유림.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고민하던 이진은 결국 만화방은 회원제라며 경쟁업체 회원인 유림 대신 만화방 자칭 VIP 회원인 희도의 손에 ..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2회 : 우리 둘 만의 비밀이야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2회 드디어 원하던 태양고에 전학 오게 된 희도. 전학오자마자 펜싱부인 희도에게 말을 건 태양고 자칭 일진 지웅이었죠. 펜싱부인 고유림을 좋아하던 지웅이었기에 먼저 말을 걸게 된 것 같아요. 진짜 너의 세계로 왔어, 고유림 동경하고 좋아하는 그 애, 고유림을 만나게 되자마자 희도의 얼굴이 화색이 돌죠. 찐팬임을 느끼게 하는 희도의 반응이었어요. 펜싱부 인원이 늘 때마다 학교에서 주는 예산이 달라지니까 그냥 너는 1인분의 예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 하지만, 유림이는 생각보다 차갑고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며 희도에게 온갖 상처가 되는 말을 쏟아내요. 희도의 생각과는 달리 유림의 말에 동경하며 지켜보던 그 때와 달리 유림이와 멀어지는 것 같죠. 연습을 마친 고유림을 기다..

JTBC 드라마 서른아홉 1회 줄거리 ; 20년 째 붙어살던 우리는 이별을 만났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드디어 첫 방송이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워맨스 작품이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한 드라마 서른 아홉입니다. 19살부터 시작된 이들의 인연. 첫 회 리뷰를 시작해볼게요. 스포가 있을 수 있어요:) 39살이 된 여자 셋, 18살에 만나 남이 해주는 스트레칭이 제일 시원한 나이가 되버렸다. 열 여덟에 떡볶이 먹으며 놀고 먹을 때, 내일 모레 마흔이 되어서도 떡볶이 먹고 놀 줄 몰랐다. 콜라에서 소주만 바뀌었을 뿐, 여전히 떡볶이는 소울푸드다. 다행히 우리는 각자 인연을 만나 치열한 사랑을 배웠다. 20여년 붙어살던 우리는 첫 번째 이별을 만났다. 우리 중에 누군가 30대 끝자락에 장례식을 하게 될 줄은 미처 몰랐다. 많이 웃고, 많이 울었던 치열한 우리의 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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