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 새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오랜만에 작품으로 찾아온 김태리, 그녀가 나온다는 소식으로 굉장히 꽤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죠.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정말 재밌게 본 1인으로서, 김태리 이번 작품도 너무 기대되었던 한 사람 중 하나에요.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이야기는 1998년 IMF로 굉장히 힘들었던 시대의 배경으로 시작돼요. 그 시대를 떠오르게 하는 오프닝 화면부터 정말 시선을 사로잡게 만드는데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1화 시청률 6.5%로 곧 10%대로 접어드는 거 아닌가 싶어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1회 리뷰를 시작해볼게요. 드라마의 시작은 발레 경연을 앞둔 나희도의 딸 민채가 등장을 하게 돼요. 발레 경연을 앞둔 민채는 라이벌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자, 포기하고 공연장 밖으로 나가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