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리뷰/드라마❤

사내맞선 6회 ; 가짜에서 진짜 사내 연애의 시작?

잊별 2022. 3. 17. 10:33
반응형

 

사내맞선 6회

 


 

 

 

경찰서에 곧장 도착한 하리는 영서와 함께 cctv에 찍인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몰카범 말이야, 신상 좀 알아와 봐.

 

몰카범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신하리가 걱정되었던 걸까, 화가 난 태무는 몰카범 신상을 알아오라고 하죠. 

 

 

 

 

 

당신, 건드리지 말아야 될 사람을 건드렸어.

 

하리를 건드렸다는 생각에 화가 잔뜩 난 태무는 몰카범을 봐주지 않을 생각이었죠. 태무는 자신의 능력을 맘껏 뽐내며 몰카범을 무참히 짓밟아버립니다. 

 

 

 

내가 신하리씨를 좋아하게 됐다고.

 

태무는 하리의 마음을 깨닫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고백 준비를 착실히 준비합니다.

 

 

 

 

태무의 고백 계획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방향으로 인해 고백은 실패로 돌아가고. 반대로 하리는 자신이 회사에서 짤릴까봐 걱정되어 PT 준비해와 자신을 어필하기에 몰두했죠.

 

 

 

부족한 거 있죠. 심쿵 포인트, 

 

태무는 고백실패를 차성훈에게 털어놓습니다.  성훈은 지금까지 가짜와는 달리 진짜 상황을 만들어 진실된 마음으로 하리에게 다가가보라고 조언해줍니다.

 

 

 

애들아, 하리 남친 있거든?

 

친구들과의 모임을 하던 중, 민우의 여친 도발에 참지 못한 영서가 나서서 하리 남친 있다고 발설해버리죠. 

 

 

 

 

일 핑계로 태무는 하리와 데이트를 하려고 하고.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가 싶더니, 같은 영화관에서 만나게 된 회사사람들이었죠.

 

 

 

 

방해꾼들의 등장으로 인해 데이트할 태무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갑니다.

 

 

 

 

영서는 몰카 사건 이후로 밖에서 화장실 쓰는게 두려워 꾹 참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이를 발견한 성훈은 차에 태워주죠. 하지만, 막히는 도로로 인해 화장실이 더욱 다급해진 영서. 공중화장실을 찾아 가지만, 좌절하는 것도 잠시 성훈이 나타나면서 화장실 들어가기에 성공을 하죠.

 

 

 

 

태무는 단단히 하리에게 빠져들었죠. 일 밖에 모르던 태무는 일 집중을 하지 않고 하리의 SNS를 찾아보며 귀엽다고 웃어보입니다, 

 

 

 

 

출장을 핑계로 하리를 속초로 불러낸 태무. 그렇게 속초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고 계획하죠. 

 

 

 

 

하리가 먹고 싶어하던 게릴라 푸드 트럭이 눈 앞에 나타나는데. 하리를 위해서 불러낸 빅 이벤트가이 강태무! 자신이 일부러 불렀다는 사실을 알리지 말라며 태무는 좋아하는 하리의 모습을 뿌듯하게 바라봅니다. 

 

 

 

 

둘 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하리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태무입니다.

 

 

 

 

한 편, 영서는 화장실 사건 이후로 성훈을 피해다녔고 그 이후 단골 식당에서 마주하게 된 두 사람. 앞으로 피해다니지 말라는 성훈이었죠. 먼저 자리를 뜬 영서에게 다가가 위험으로부터 구출해주고,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던 영서는 입맞춤으로 마음을 표현하죠. 성훈도 싫지 않은지 밀어내지 않습니다.

 

 

 

 

서울로 이제 돌아가야할 시간. 하필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 어릴 적 태무는 비오던 날 부모님과 차 타고 이동하다가 사고가 났고 그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던 태무는 이유도 알려주지 않은 채, 빗 속에 하리를 버리고 갑니다.

 

 

 

 

갑작스런 태무의 행동에 놀라고 어이없어 하던 하리는 문득 비를 싫어한다는 태무의 말이 떠올랐고 걱정됐죠. 휴대폰 충전을 맡겨두었던 로비에 있다가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남자친구와 여행가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친구들이었기에, 남자친구를 소개시켜달라는 말에 하리는 난감해하던 차였죠. 

 

 

 

하리씨, 남자친구 강태무입니다.

 

빗속에 두고 간 하리가 마음에 걸렸던 태무는 하리를 기다리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기다렸던 듯 다가가 자신을 하리의 남자친구라 소개하며 사내맞선 6회는 그렇게 끝이 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