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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내맞선 5회 리뷰 ; 정체가 들통나는 하리와 마음을 깨닫는 태무

잊별 2022. 3. 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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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5회


 

 

 

 

태무는 자신의 차 안에 두고간 하리의 지갑을 찾아주기 위해 다시 그녀의 집을 찾았고. 그곳에서 알게 된 신금희의 정체. 신금희가 신하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죠. 하리는 그 사실을 알 턱이 없죠.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곧장 인사기록카드를 조회해보는데, 역시나 신금희가 신하리라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하게 된 태무는 그 때부터 배신감에 화가 나 하리를 괴롭히기 시작하죠. 

 

 

 

 

차실장, 전혀 감을 못 잡겠어?
신하리가 누군지?
신하리가 바로, 신금희씨야.

 

 

신하리를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냐는 차성훈에게 신금희가 신하리라는 사실을 털어놓죠. 

 

 

 

 

 

마케팅팀에 방문하게 된 하리 남사친 민우는 하리와 점심을 먹기 위해 사내식당을 찾았다가 그 곳에서 하리와 민우가 같이 있는 것을 보고 탐탁치 않아하죠. 그의 눈빛에서 벌써 한기가 느껴지는 듯.

 

 

 

 

태무는 신금희에게 창립 기념 파티를 초대하게 되는데. 하지만, 이리저리 이유를 대며 회피해보려하지만 태무 또한 쉽지 않죠. 창립 기념 파티를 가야하나 온갖 걱정을 가지게 된 하리. 

 

 

 

한 편, 영서네 집에 놀러간 하리. 영서가 이웃남자에게 선물로 받은 스탠드를 직접 설치해주는데요. 

 

 

 

 

범상치 않은 스탠드입니다. 빨간 빛을 뿜어내는 스탠드는 몰카가 숨겨져 있던 것이죠.

 

 

 

비밀하나 말해도 돼요?
내가 신하리에요.
신하리가, 신금희에요.
말하니까 너무 속시원 해.

 

 

메가히트상을 받게 된 하리지만 마냥 기쁘지만은 않죠. 신금희가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순간,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온갖 걱정으로 보내던 하리였죠. 술에 잔뜩 취한 하리를 위해 달려온 태무. 하지만 그저 꿈이라고 생각하며 이미 태무가 알고 있는 자신의 정체에 대한 비밀을 속시원히 털어 놓게 됩니다.

 

 

 

 

하리에 대한 마음을 아직 온전히 깨닫지 못한 태무는 가짜 애인으로서 하리를 해고하고. 자신은 머리를 식히기 위해 뉴욕 출장으로 자진해서 떠나는데요. 하지만, 그곳에서도 태무의 머릿속에 하리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한 편, 스탠드가 깨지면서 몰카가 든 것을 알아챈 영서는 신고하고자 경찰서로 향하려는데. 마침 이웃 남자가 영서에게 다가서며 영서의 품에 있던 스탠드를 훔쳐 달아납니다. 중요한 몰카를 버려둔 채. 영서의 도움요청으로 차성훈은 몰카범을 쫓고, 그렇게 얼마 가지 못해 잡히고 맙니다. 

 

 

 

자신의 할아버지 초대에 아직 도착하지 않은 성훈에게 연락한 태무. 영서의 사정을 알게된 태무는 곧장 경찰서로 향하려는데, 때마침 초대 받은 하리를 만나게 되죠. 신금희가 아닌 신하리라는 자신의 정체가 이미 태무가 알고 놀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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