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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열일하는 거 완전 극찬, 오랜만에 덕질하려니까 기분이 좋은 요즘. 열활 하는 준호 따라 가기도 벅찰 만큼 바쁜 준호. 카카페X준호 조합으로 결국 빨려들듯 결제하며 보게 되는 ㅠㅠ 트위터에서 진행하는 세이렌 바인더까지 덜컥 구매해버림 히힛 :) 나 너무 죠아! 포카 모아두기에도 탁월하고 너무 좋음, 산 거 후회 안해~! >_

와아 보면볼수록 감탄사만 절로 나오는 준호 세이렌 정말 만찢남이 따로 없다,,,,,, 보면 볼수록 계속 보게 되는 마력같은 남자. 어쩜 이렇게 찰떡처럼 잘 어울리는지, 카카페 정말 열일한다 싶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바로 보게 된 카카페 웹툰, 만화 그대로 튀어나온 남주인줄,,,,,준호 멋져! 눈빛이며 목소리며 정말 어느 것 하나 나무랄데없는 너란남자에 치인다 치여,,,, 제복차림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가죽바지에 흰셔츠 입은 이 장면 정말 코피 쏟을 뻔;; 유튜브든 뭐든 광고 모든 건너뛰기하는데 카카페 세이렌 준호 광고나오면 몇 번이고 계속 보게 되는,, 넋넣고 보게 되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 만다. 하아 정말ㅠㅠㅠㅠ 로판에도 어쩜 이리 찰떡처럼 잘 어울리는지,,,,,,, 다음 작품으로 빨리 또 만나고 ..

오늘자로 현빈💛손예진 커플이 결혼식을 올렸죠. 사회는 박경리, 절친이 장동건이 축사하고, 축가는 거미, 김범수, 폴킴으로 결혼축하한다고 하네요! 2020년 3월부터 약 2년간 교제를 끝내고 결혼까지! 정말 잘 어울리는 세기의 커플이네요:) 포토테이블 또한 너무 예뻐요:) 행복한 결혼생활하시길 응원합니닷!!!!

드디어 지난 목요일인지 금요일인지 도착한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예약구매로 컬러링북까지 득템했다는 사실!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으로 플레이를 해보았어요.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초반 플레이는 1인 밖에 할수가 없더라고요. 인트로는 1인 플레이만 가능하고, 이후에 자동으로 2인 플레이가 나오는데요. 1인 플레이가 끝나고 나면 에피린을 만나게 되면 이 때부터 2인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짜라란! 에피린 인사가 끝나고 나타난 2P에요. 캐릭터들이 너무 귀엽고 그래픽 디자인도 정말 아기자기해서 게임할 맛이 나더라고요. 언제든 둘이서 플레이하기를 선택하면 2P 반다나 웨이들 디를 조작할 수 있어요. 커플 게임으로도 재밌게 즐길 수 있어요. 어린 아이들에게는 물론, 아기자기한 게임을 좋아하는 어른이로서 핵 만족한 닌..

스물다섯 스물하나 13회 먼저 입맞춤을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던 희도,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고 그대로 희도의 집에 데려다 줍니다. 집에 돌아온 희도는 눈물을 펑펑 쏟아내고. 다 지나갈거야, 백이진 '기자'라는 직업과 본인의 상황으로 희도에 대한 마음을 솔직할 수 없던 이진. 그렇게 두 사람 사이는 어색해지고, 시간이 흐르죠. 운전면허증을 딴 지웅은 호기롭게 엄마 몰래 차를 가지고 나왔지만, 얼마 가지 못해 다시 집으로 되돌아가죠. 무서웠겠지.... 이리저리 주차 시도를 해보지만, 아직 운전한 미숙한 지웅이었기에. 운전 베테랑인 이진에게 도움 요청해보는 희도, 하지만 키스 이후로 어색한 두 사람이었죠. 방송 때문에 거절당하게 되죠. 그렇게 난감하던 차, 밴드부가 지나가는 길에 붙잡고, 신개념 주차. 들..

2pm 준호 시즌 그리팅 와아 드디어 도착!! 거의 한달만에 도착했는데, 도착했다는 말에 두근반 설렘반! +_+ 끄앙! 오픈하는 손은 덜덜, 너무 떨렸다앙 첫 박스부터 이쁜 준호 얼굴보니, 헤벌쭉! 다꾸할 때 쓰기 딱 좋은 스티커인데, 너무 아까워서 쓰기 못하겠꾸! '언제나 네 노래 듣고 있지!' 폴라로이드 사진도 너무 예쁨, 지갑 속에 쏙 챙겨 다녀야겠오~! 예쁜 준호 사진이 한가득이라 그저 기분 죠아 울 준호 닮은 귀여운 키링, 너무 아까워서 이것도 못 쓸 거 같은데. 들고 있는 인형도 너무 귀여워서 정말 갖고 싶게 만드는뎅! +_+ 준호와 아이컨택하는 기분! 다이어리 속 사진도 하나같이 넘 소즁해! 냥이와 놀아주는 모습도 너무 좋다아! 인스타에서도 보였던 사진들도 보여서 너무 좋았! 추운 제주에서 ..

스물다섯 스물하나 12화 앞으로 아빠 보러 자주 오자 산소에서 속시원히 오해를 풀게 된 두 사람, 그렇게 달달한 모녀지간인가보다 싶었는데. 역시나 역시! 대학안가고 유림이와 같은 실업팀 가고 싶다는 희도의 말에 이성적인 엄마 재경이 제대로 화가 났죠. 평생 펜싱 선수로만 지낼거냐며, 왜 이렇게 생각이 짧냐고 하는 엄마의 말에 가만히 있지 않는 희도입니다. 한편, 예지는 더 이상 펜싱이 즐겁지 않다고 말하며 펜싱 그만 두겠다는 의사를 표하게 되고, 양찬미 코치는 쉽게 허락해주지 않습니다. 폭력적인 학주 선생 때문에, 발끈한 승완은 경찰을 부르게 됐죠. 시대적인 상황엔 암묵적으로 체벌이 허용되었기에 한계점을 느끼게 죄면서 더 좌절하게 됩니다. 교권, 중요하죠. 근데 폭력으로 지켜지는 권위가 의미가 있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