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리뷰/만화소설

이것 만은 꼭 봐!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 (기무) 웹툰 추천

잊별 2021. 6. 29. 18:00
반응형

 

 

 

 이것 만은 꼭 봐!

설레는 로맨스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 웹툰 추천작

 

 

 지난번 네이버 웹툰에 이어 오늘은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 웹툰 추천을 하고자 해요.  네이버 웹툰 못지않게 인기 많은 ‘카카오페이지’이죠. 수많은 재밌는 작품들 중에 꼭 챙겨보는 작품이 있는데요, 나만 보기 아까운 작품들(!!) 소개해드릴게요. 팔로미 팔로미! 

 

 

 

 

 

 

■ 사내맞선 / 완결작

 “결혼합시다.”

 친구를 대신해 나간 맞선 자리. 목표는 차이는 것! 컨셉은 남녀 가리지 않는 섹시 팜므파탈!

“강태무 씨 하는 일은 뭐예요?”

“성운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머! 성운기업? 거긴 잘 알죠. 왜냐하면...”

우리 회사니까!!!!!!

내가 어쩌다가 우리 회사 사장님과 맞선을 본 거야 ㅠㅠ 게다가 이 사장님은 왜 다짜고짜 결혼하자고 하는데?!!!

거짓말 극혐하기로 유명한 사장님. 정체를 들키는 순간...바로 해고닷! (하지만 난..회사 대출금이 있다고 ㅠㅠ)

과연 신하리는 무사히 회사를 다닐 수 있을 것인가?! 스릴 가득(?) 오피스 로맨스 

 

 

 ▶ 오피스 로맨스 대표적으로 핫한 인기 웹툰이죠. 특히 이 작품도 원작이 웹소설이라고 해요! 웹소설도 인기였는데 역시나 웹툰도 인기 작품이랍니다. 뇌섹남의 태무를 보게 되면 빠져들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작품이에요!

 

 

 

■ 재밌니, 짝사랑 / 완결작

 사랑할 수 없어 더 간절해지는 사랑, 무열.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 넘쳐버린 사랑, 필호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자, 민희

운명인지 악연일지 그 끝을 알 수 없는 세남녀의 닿을 듯 닿지 않는 세 가지 짝사랑.

 

 

 ▶ 카카오페이지 중에 재밌는 작품이 있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 중 하나예요. 거의 탑 3안에 들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각 세명의 주인공들이 갖고 있는 애잔한 스토리와 더불어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한 작품이에요. 내용뿐만 아니라 그림체 또한 너무 예뻐서 자꾸만 보게 되는 작품이기도 하죠!  

 

 

 

 

 

 

 

■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아했던 장르 소설 속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어린 주인공을 학대하는 악역 이모로.

복수극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조카가 안쓰러워 원작대로, 삼촌이 나타나 조카를 데려갈 때까지만이라도 살뜰히 보살피려 노력했다. 그랬더니,,,

“어, 엄마!”

졸지에 애엄마가 되어버렸다?!

“사정이 어떻게 되신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자지간을 어떻게 찢어두겠습니까? 숙녀분도 함께 빈터발트로 가시지요.”

야, 김루카!

이 오해는 어떻게 풀어줄 건데! 

 

 

 ▶우연히 보게 된 작품인데요, 생각보다 술술 금방 읽히더라고요. 스토리의 흡입력이 뛰어난 작품이더라고요. 소설 속 인물 빙의된 흔한 소재이기도 하지만, 풀어나가는 내용이 재밌었어요! 로맨스 판타지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시작해보세요!

 

 

 

 

 

 

 

■ 폐월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진귀한 붉은 빛의 꽃, 폐월화 (閉月花) 얼마나 아름다운 꽃이기에 달조차 얼굴을 숨긴다는 이름이 붙었을까.

그 꽃을 지키는 저승사자라 불리는 야차 같은 사내, 이겸. 

예기치 않게 찾아온 운명의 밤, 홀린 듯 고택으로 들어가 폐월화를 꺾어버린 침입자에게 이겸은 무시무시한 처벌을 내린다.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 네 아이를 취하겠다. 꽃값은 그걸로 하지.”

어려서부터 어미가 없는 집의 살림을 꾸려온 처지인지라 아비가 벌여놓은 일의 뒷수습은 언제나 그의 딸, 여리의 몫.

실수로 꽃 몇 송이 꺾었기로서니 목숨으로 갚으라고? 여리는 그럴듯하게 선머슴의 모습으로 변복을 하고 아무도 찾지 않는 비밀스러운 고택으로 향하는데,,,,

“초면에 이런 말씀을 드리기 죄송하오나, 꽃값은 분납으로 드려도 될까요?”

 

▶ 이 작품 또한 웹소설이 원작인 작품인데요. 남자 주인공의 이겸 볼 때마다 심쿵 심멎! 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기다리다 결국 못 기다리고 캐시 써가며 결국 보게 되는 마력 같은 웹툰이에요. 이겸과 여리의 러브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바로 당장 달려가 보세요! 말보다 직접 보시는 게 꿀잼일걸요? 

 

 

■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왕녀인 바이올렛은 왕실의 막대한 빚을 갚아준 윈터 블루밍과 결혼한다.

결혼식에서 처음 본 윈터에게 반한 바이올렛. 운이 좋다고 생각한 것도 잠시, 오빠인 에쉬가 왕실 해체를 선언하자 사기꾼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쓴다.

 작위도 얻지도 못하고 전 재산만 날린 윈터는 결혼 첫날밤에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지옥 같은 결혼생활을 한 지도 3년. 

“저 바쁜 남자가 내 장례식엔 와줄까?”

 돈을 버는 데만 열중하고, 자신에겐 냉담하기만 한 윈터로 인해 바이올렛은 점차 시들어 간다.

모든 것을 끝내리라 마음먹은 그때, 윈터와 몸이 뒤바뀌는데,,,,

“내가 정말 미쳐버렸나 봐, 이건 망상일까?”

 

 

▶ 이 작품 또한 웹소설이 원작인 작품이에요. 바이올렛과 윈터의 엇갈리는 두 사람을 볼 때면 참 안타깝기도 해요. 두 사람의 해피엔딩을 향해 풀어가는 이야기들이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이에요. 웹툰도 매력 있고 특히나 웹소설도 같이 보면 작가님의 필력으로 더더 빠져들게 될 작품입니다. 

 

 

 

 

 

 

 

■ 블랙윈터

 조선 후기, 백송골이라는 시골 마을에 사는 13세 소녀 설해사. 

친척과의 갈등으로 오래된 폐가를 우연히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수상한 한 남자, 유안을 만나게 된다.

그는 산 사람보다는 죽은 사람에 더 가까운 존재였다.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외로운 유년 시절을 보내기를 10년, 잃어버린 줄 알았던 친구들이 돌아왔고 수상한 그 남자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기어이 돌아왔을 때, 우리는 또다시 죄를 지어야만 했다.

해사와 유안은 이제 죄로 뒤덮인 차갑고 어둔 겨울을 벗어나, 따듯하고 새하얀 겨울을 맞기를 소원한다.

 

 

 ▶ 탄탄한 스토리 하며 그림체를 볼 때마다 매회 감탄하게 되는 작품인데요. 시대로 판 물이라 로판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냉큼 좋아하실 작품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한 작품 볼 때마다 볼거리가 풍성해 보게 되고, 또 각 주인공들의 애잔한 사연들이 얽히고설켜 풍부해진 스토리들로 한 편의 영화 보듯 보게 될 작품입니다.  

 

 

 

 

 

 

 

■ 로맨스는 별책부록

“누나. 돌아가고 싶지 않음 안 가도 돼. 가고 싶은 곳 있음 말해. 데려다줄게.”

시간을 돌려 돌아가고 싶은 날이 있다면, 딱 그 순간이다. 그날 내가 다시 결혼식장으로 돌아가지 않았다면.

그날...은호가 가자는 대로 어딘가 먼 곳으로 가 버렸더라면.

이혼녀가 되어 돌아온 단이는 막무가내 은호와 동거를 시작하고, 은호는 못 이기는 척 친한 누나 단이를 받아주는데.

경단녀의 인생 2회차 스토리. 그리고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 & 이나영 주연의 드라마가 원작인 웹툰이에요. 개인적으로 드라마를 재밌게 봐왔던 사람으로서 장면 하나하나 떠오르게 되는 재미로 더 보게 되는 웹툰인데요. 경단녀이자 이혼녀의 강단이가 고군분투 사회생활! 드라마를 보지 않았다면 가볍게 읽기 좋은 웹툰으로 추천해요! 

 

 

 

 

 카카오 페이지 기다리면 무료! 기무 로맨스 웹툰 추천해본 7개의 작품들이었어요:) 개인적인 취향이 들어가 있으니 참고하여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