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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안보면 후회할 걸? 요일별 네이버 로맨스 웹툰 추천

잊별 2021. 6. 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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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는 로맨스 네이버 요일별 연재웹툰 추천작 !

 

요즘 스마트폰으로 즐겨보는 웹툰을 소개해고자 해요. 네이버 뿐만 아니라 다음, 카카오 등등 다른 여러 플랫폼들이 있어 꾸준히 챙겨보는 연재작들이 있는데요! 출,퇴근은 물론 짬나는 시간에 챙겨보기 쉽기 때문에 웹툰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데요. 그래서 준비해 본 네이버 요일별 로맨스 위주의 웹툰 추천하고자 합니다!

 

 

 

 

 


■ 월요일 연재작

 

 

 황제와의 하룻밤 간략한 줄거리 

 술김에 하룻밤을 보낸 남자의 정체가,,,, 무려 황제라고? 겉은 아름다운 남작 영애, 속은 풍파에 쩌든 욕쟁이 할머니 ‘페넬로페’. 

 "염병, 남자가 거기서 다 거기지."

그런 그녀에게 열렬히 구애하는 직진순정파 황제 ‘바트’

"나는 네가 필요해."

직진 황제와 독특한 영애의 본격 발랄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이 원작인 웹툰이에요. 약간 흔할 수 있는 소재거리이지만, 술술 막힘없이 읽히며 전개가 답답할 정도로 느리지 않는 편이라 가볍게 읽기 좋은 로맨스 판타지 웹툰으로 추천!  

 

 

  모락모락 왕세자님 

    온천마을에 찾아온 꽃미남 왕세자 일행과 신비한 힘을 가진 소녀의 판타지 로맨스.

 

훈남 3인방과 깨발랄한 신비한 힘을 가진 소녀의 주인공으로 앞내용이 예측이 가능한 뻔한 전개이지만 그 속에서 판타지적인 요소와 보면 볼수록 흥미를 이끄는 재미가 있어요. 처음에 ‘뭐야?’ 싶다가 어느 새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그림자 신부

 빚 갚을 돈을 별려다가 끔찍한 위기에 빠진 설윤 앞에 신검 ‘월흔’을 든 핏빛 무사가 나타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구해준 건 고맙지만 난데없이 밤시중을 들라는데…

 다음 날, 7년 전쟁의 승리를 축하하는 행진 중 왕세자가 든 신검이 낯설지 않다!

“어젯 밤 그가 왕세자였어?!”

 

  이 작품 또한 웹소설의 우너작인 웹툰으로 각색하여 연재되고 있는 작품이에요. 살짝 눈치 없는 여주이긴 하지만, 성장 스토리도 살짝 가미 되어 있는 거 같아요. 사극 이야기를 좋아하신다면 정주행하기 좋은 작품입니다. 

 

 

 

 

 

 

 

 

 

■ 화요일 연재작

 

 바른연재 길잡이 

  매일 다이어리에 세워 둔 계획을 지키며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정바름. 하지만 동아리 선배에게 느끼는 연애 감정만큼은 계획처럼 진행되지 않는데,  모두의 로망을 충족시켜 줄 설렘 달달 캠퍼스 로맨스!

 

 화요일 웹툰 중 인기 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 웹툰이에요. 지금 현재 완결이 났고, 외전 이야기를 연재 중에 있어요. 새내기 대학생의 설렘 풋풋한 캠퍼스 로맨스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서 아직 안 읽어보았다면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두근 설렘이 가득한 웹툰이에요! 

 

 

 

 

 

  

 여신강림

 네웹 대표 글로벌 인기작! 주경, 수호, 서준, 세 청춘의 두근두근 눈호강 로맨스! 메이크업으로 여신이 된 주경이는 꿈과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인기 웹툰으로 드라마까지 제작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작품이었죠. 웹툰은 아직 완결 전이에요. 처음엔 정말 흥미롭게 봐왔던 웹툰이라서 넣어두긴 했는데 지금 내용은 흠, 조금 아쉽달까요? 그래도 어떻게 완결이 날 지 보고 있는 작품이에요. 

 

 

 

 

 

 

 

 

 

 ■ 수요일 연재작

 

 하렘의 남자들

 “내 후궁들부터 들이기로 하였다. 한 다섯 정도.”

타리움 제국의 황녀, 라틸. 그녀의 첫 사랑 하이신스는 황제가 되기 위해 본국 권력자의 딸과 결혼한다. 충격 받는 라틸. 하지만, 그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황태녀가 되고, 이복남매의 반란 세력에 맞서 황위를 지켜낸다. 그렇게 여황제가 된 라틸에게 대신들은 국서를 맞을 것을 제않나느데, 뭔가, 심기에 거슬린다.

 “왜 여황제는 후궁을 못 들인다는 거지?”

 “저도 최소 다섯 명은 후궁으로 두어야겠습니다. 제가 좋다면 하렘으로 들여보내세요, 보고 마음에 드는 사람을 국서로 삼을 것입니다.”

 전무후무한 여황제의 하렘으로, 치명적인 매력의 남자들이 모여든다!

 

 위의 첫 대사 아마 들어본 적이 있을 거에요. 시리즈 광고에서 알게 된 작품이기도 했답니다! 이 작품은 본래 웹소설이 원작입니다. 작가님은 바로 재혼황후를 썼던 작가님이에요. 그렇기에 발상의 전환이 너무 좋은데요. 다섯명의 후궁 남자들의 각 매력이 너무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궁금해서 가끔 웹소설로도 훔쳐보게 되는 흥미로운 작품이에요.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남편을 잃고, 아이를 빼앗기고, 이제 생매장을 눈 앞에 둔 과부 리에타. 그곳에 ‘미친 폐황자’로 불리우는 저주받은 땅, 악사이스 성의 대공 킬리언이 나타났다. 그녀를 데려가겠다고 말하는 킬리언이 인사를 건넨다. “안녕, 요부.”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이 작품은 정말 할 말이 많은 작품이에요! 이 작품 또한 웹 소설의 원작으로 웹툰화된 작품이죠. 그림체 또한 너무 미쳤! ㅠㅠ 10-15화쯤 보다가 웹소설로도 궁금해진 작품이라 웹소설 종이책으로 구입해서 읽은 작품이에요. 그 정도로 정말 최고인 작품인 거 같아요. 소설 원작만큼 웹툰으로 표현해내는 양질의 웹툰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말 추천하고 싶은 웹툰입니다. 제가 즐겨보는 웹툰 중 거의 세 손가락 안에 드는 탑 3 작품입니다!

 

 

 

 

 

 

 

 

 

 

■ 목요일 연재작 

 

신비

 긴 잠에서 깨어난 미지의 생명체 신비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가람의 사랑이야기

“나의 뮤즈가 되어줄래?”

 

 

  그림체부터 신비스러운 느낌 가득한 판타지 로맨스 웹툰이에요.  작화뿐만 아니라 작품의 설정 또한 작가님의 독특한 발상력에 감탄을 하게 되는 작품이에요.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오지 못할 작품이랄까요. 

 

 

 

 

 

 

 

 

 

■ 금요일 연재작 

 

 재혼황후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였던 나비에. 황제인 남편이 정부를 황후로 만들려는 것을 알고 이혼을 택한다. 그리고 결심한다. 이곳에서 황후가 될 수 없다면 다른 곳에서 황후가 되겠다고. 

 

 

 극 초반부터 파격적인 설정에 강한 흡입력 빨려들어가는 웹툰이에요. 보면 볼수록 더 보게 싶게 만들어 쿠키를 자꾸 쓰게 되는 현상을 만든 작품이에요. 크고 작은 에피소드엔 인문들의 관계와의 나름 개연성을 가지고 있어 더욱 몰입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구남친이 내게 반했다

 10년을 잊지 못한 첫사랑 구남친과 원수 같은 구남친을 한 오피스에서 만나버렸다. 

 

 딸기와 초코 애칭이 붙은 남자 주인공들이에요. 이 작품 또한 웹소설이 원작이더라고요! 어쩌다보니, 웹소설 원작인 웹툰들을 소개드리고 있다는;; 달달함에 잠들어 있는 연애세포가 깨어나는 기분이랄까요? 개인적으로 초코파! (속닥속닥)

 

 

 

 

 

 

■ 토요일 연재작

 반드시 해피엔딩

  쇼윈도 부부를 끝내는 날, 남편이 죽었다. 슬픔에 잠긴 아내, 연우에게 100일의 시간이 다시 찾아온다!

연우는 남편, 선재의 죽음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는데... 두번째 인생에서야 겨우 시작된 ‘진짜’결혼생활. 뒤늦게 썸 타는 부부의 아슬아슬 안달복달 생명유지 로맨스.

 “이번 생은 내가 반드시 해피엔딩으로 해줄 거예요!”

 

 새롭게 발견해 재밌게 정주행을 하고 있는 반드시 해피엔딩이라는 작품이에요. 그림체 또한 예뻐 한몫하기도 한 웹툰인데요. 정말 몰입도 좋은 작품이라서 쿠키 써가며 미리보기 연재분까지 다 섭렵하더랬죠. 이 작품 또한 웹소설 원작인 웹툰이라서 뒷내용이 너무 궁금해 원작을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원작 소설 또한 인기작품이었어요. 

 

 

 

 

 

 

 

 

팔려 온 신부

 고군분투 성장 사극 로맨스! 

“오백 냥, 그 돈의 값어치를 다할 때까지 그대는 내 신부다.”

조선 최대 화룡 상단의 대행수 최태웅. 세상의 모든 걸 돈으로 사고팔던 그가 과연 신부까지 돈으로 살 수 있을까?

 

가볍에 읽기 좋은 사극 로맨스 장르입니다. 그림체 예쁜 작품을 위주로 좋아하는 전 바로 첫 편부터 쭉- 빠져들게 만든 마력같은 웹툰이랄까요? 쉽게 읽혀지는 내용이라 빠져들게 될 거에요!

 

 

 

 

 

 

 

 

 안녕, 이바다씨

 물이 무서운 여자와 물에 사는 남자의 청량미 넘치는 여름 로맨스!

 

 허니허니 웨딩 작품의 작가님이세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라 새로운 연재작을 발견했을 때 너무 반가웠어요. 출생의 비밀 속에 작은 반전과 숨겨진 과거 등 탄탄한 스토리 구성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에요. 

 

 

 

 

 

 

 

■ 일요일 연재작 

금혼령 - 조선혼인금지령 (현재 완결작)

7년째 이어진 조선호닌금지령?! 왕을 상대로 한 인생 사기극

 

 원래 일요일 연재작품이었는데, 얼마 전 완결 지어진 작품이에요. 이 또한 웹소설이 원작인 작품인데요! 워낙에 인기가 많은 작품이었던 터라 드라마로도 제작이 되어진다고 해요. 드라마도 기대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재밌게 본 작품은 드라마화 되어 잘 표현되면 좋겠지만 가끔 아닌 경우들이 있어 더러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제발 캐스팅이며 내용들이며 하나같이 잘 표현이 되어줬음 싶은 작품 중에 하나에요.  가볍게 읽기 좋은 내용으로 약간의 고구마 같은 구석도 있지만 그런 게 있어줘야 더 꿀잼 아니겠어요?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사랑스러운 등장인물로 완결났으니 한번 첫 편부터 정주행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네이버 요일별 로맨스 웹툰 추천작품은 여기까지! 다음 번엔 다른 플랫폼의 연재 추천작품으로 또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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