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찐맛집, 정자동 미분당 비조리 배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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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미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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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리뷰는 정자점 베트남 쌀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미분당 배달 후기를 가져와봤어요. 드디어 뒤늦게 미분당을 먹어봤네요! 남편도 먹고 싶다고 해서 남편꺼도 같이 주문했어요. 퇴근 후에 먹을 남편을 생각해서 비조리로 선택했답니다.  

 

 

 

남편은 차돌양지힘줄 쌀국수를, 저는  차돌양지 쌀국수로 주문했지요! 일부러 둘 다 비조리로 선택했어요. 

조리 선택 시에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배달 지연 등으로 인해 면이 뿔 수 있기도 때문에 가게에도 비조리로 선택하는 걸 추천한다고 해요. 

 

 

 

배달은 30분 정도 걸린 거 같았어요. 점심시간 때쯤이라서, 전 점심으로 먹을 요량으로! *^^^^*

푸짐하게 배달해서 왔어요 ! 육수와 면도 따로 배달되어 왔구요 ! 

 

 

 

 

양파 초절임, 단무지, 소스 3가지 ! 

다음번에는 양파를 많이 달라고 요청을 해야겠어요! 양파가 좀 적게 와서 아쉽더라고요. 

 

 

 

 

비 조리된 쌀국수 조리해서 먹기!

생면으로 오지만 끓는 물에 10초 정도 담갔다가 물을 전부 버리고 넓은 그릇에 담아주세요. 

 

 

 

 

 

고기 및 야채를 면 위에 올려주고, 육수를 끓여 그릇에 부은 후 맛있게 호로록 먹기 ❤

 

 

 

 

양이 너무 푸짐해서 나름 큰 그릇임에도 불구하고, 넘쳐흐르는 양이었어요. 양이 꽤 많이 줘서 2번 나눠서 먹어도 될 거 같더라구요. 

 

 

 

깔끔하고 시원한 육수가 전날 술을 마시지도 않았는데, 해장이 되는 거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고기와 숙주까지 곁들여 소스를 찍어 먹어주면 최고의 맛! 이보다 더 맛있는 쌀국수는 없는 거 같아요! 왜 사람들이 미분당을 입 모아 칭찬했는지 알 거 같았던 맛있네요 :) 다음번엔 집에서 말고, 식당에 가서 먹어보면 또 색다른 기분이 들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