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6회 동메달 축하해. 내가 전에 그랬지 네가 해내면 나도 해내고 싶어진다고. 이젠 내가 해낼 시간인 것 같아. 더는 도망치지 않겠다 결심힌 이진은 언론고시 책을 가지고 서울로 떠나는데요. 가방 속에서 발견한 동생이 진심담긴 쪽지 한 장을 발견하게 됩니다. 취업에 성공한 이진. UBS 수습기자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애완견 샵 전화기를 빌려 뉴스를 마무리하게 되죠. 정말 쉽지 않은 기자생활. 국가대표로서 열심히 국위선양하는 나희도 선수. 그런 희도를 향해 귀엽다는 듯 바라보는 남자 선수였어요. 아시안 게임도 잘 부탁해. 칼 준 사람도 잘 좀 부탁해, 너무 힘들지 않게. 출전하는 경기마다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면서 점차 선수로서 성장해가는 희도. 아직 나타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