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13회 먼저 입맞춤을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던 희도,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고 그대로 희도의 집에 데려다 줍니다. 집에 돌아온 희도는 눈물을 펑펑 쏟아내고. 다 지나갈거야, 백이진 '기자'라는 직업과 본인의 상황으로 희도에 대한 마음을 솔직할 수 없던 이진. 그렇게 두 사람 사이는 어색해지고, 시간이 흐르죠. 운전면허증을 딴 지웅은 호기롭게 엄마 몰래 차를 가지고 나왔지만, 얼마 가지 못해 다시 집으로 되돌아가죠. 무서웠겠지.... 이리저리 주차 시도를 해보지만, 아직 운전한 미숙한 지웅이었기에. 운전 베테랑인 이진에게 도움 요청해보는 희도, 하지만 키스 이후로 어색한 두 사람이었죠. 방송 때문에 거절당하게 되죠. 그렇게 난감하던 차, 밴드부가 지나가는 길에 붙잡고, 신개념 주차.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