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마트 나들이 하다가 쿨러백 상품이 꽤 많이 나와 혹하는 마음에 하이네켄과 칭따오 사이에서 고민한 끝에, 선택하게 된 창따오 쿨러백. 중국 제품 웬만해선 구매하고 싶지 않았는게 괜한 구매욕이 올라 이것까지만 구매하자는 마음으로 집으로 데리고 온 쿨러백이랍니다 ! 마트에서도 확실히 백팩 쿨러백보다는 칭따오 쿨러백이 더 인기가 많은 거 같았어요. 칭따오 500ml*8 캔이 들어있으니 쿨러백도 얻었으니 혜자인 거 같기도 한 가격 ! 디자인이 나쁘지도 않고, 색감도 조화로워 촌스럽지 않고 맘에 좀 들더라구요. 스타벅스 MD 쿨러백도 탐났는데, 이걸로 그냥 퉁쳐도 될만큼 나쁘지 않은 거 같다. 가격적인 면도 ^^^^ 크기는 제법 큰 편이에요 ! 제 손과 한번 비교삼아 비교컷 ! 맥주 8캔이 들어간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