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7회 리뷰 그렇게 시작된 유림이와 희도의 경기. 팽팽하게 점수를 주고 받으며 긴장감의 연속이었죠. 이를 지켜보는 이진도 역시 긴장되기 마찬가지인 듯 보입니다. 실력은 비탈로 느는 게 아니라 계단처럼 느는 거야 희도는 12대 14로 2점 뒤처지던 점수에서 결코 포기하지 않고, 아버지가 해주던 말을 떠올리는데요. 고유림 나는 알겠어, 오늘은 내 꿈을 이루는 날이야. 네 라이벌이 되는 내 꿈 14대 14 동점까지 끌어올리며 한 점을 더 내야하는 상황에서 희도와 그리고 유림은 서로에게 칼을 뻗었고, 긴장되는 순간이었는데. 심판의 판정으로 드디어 이기게 된 희도의 승리였죠. 금메달에 환호하며 기뻐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이진을 바라봤죠. 기뻐하는 희도의 모습에 이진도 기뻐해주죠. 그 기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