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리뷰/드라마❤

넷플릭스 JTBC 새드라마 기상청사람들 인물소개 알아보자!

잊별 2022. 1. 25. 17:39
반응형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진출처 / JTBC 기상청 사람들


 

 

 

 

JTBC 설강화 후속으로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편 방송 확정이 되었어요. 2022년 2월 12일 밤 10시 30분인데요. 벌써부터 후끈후끈 기상청 사람들로 아주 핫하디 핫합니다. 넷플릭스와 티빙을 통해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니 그만큼 화제성 또한 핫하죠.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편

2022.02.12 / 밤 10시 30분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인데요.

기상청사람들 감독 차영훈의 대표작은 <동백꽃 필 무렵>, 작가 선영의 대표작은 <부부의 세계>,<미스티>의 강은경 & 글 line 소속으로 믿고봐도 되는 작품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데요. 드라마 속 인물을 한 번 살펴볼게요.

 

 

 

 

 

 

이시우 / 송강

 

기상청 총괄2과 특보 담당이에요. 이름도 '때 맞춰 내리는 비'라는 날씨를 담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틀에 박히지 않은 사고와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에요. 머리도 좋아 작정하고 달려들면 무엇이든 못 할 게 없지만, 그의 관심사는 오로지 날씨 뿐. 날씨에 대한 진심인 인물을 어떻게 보여줄지 매우 기대됩니다. 

 

 

 

 

 

 

 

진하경 / 박민영

 

기상청 총괄 2팀 총괄 예보관이에요. 일이면 일, 자기관리면 자기관리, 매사에 똑 부러지는 인물로 공과 사 구분이 확실해요. 대인관계마저 맺고 끊음이 분명한 차도녀에 어렵다는 5급 기상직 공무원 시험을 단숨에 패스한 뇌섹녀인 그녀.  사내에선 '자발적 아싸'로 통하는 까칠하며 예민한 성격의 인물입니다.

 

 

 

 

 

 

 

한기준 / 윤박

 

기상청 대변인실 통보관으로 빈틈 없는 스마트한 매력이 돋보이는 한기준입니다. 진하경과 한기준은 결혼까지 앞뒀던 바로 X 사이였던 것. 이별 후 같은 공간에서 일하고 마주쳐야 하는 사내연애 현실 속 불편한 관계로 직장생활을 유지하고 있어요. 과연 그 속에서 단정하고 반듯한 캐릭터로 쭉 이어나갈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채유진 / 유라

 

문민 일보 기상전문 기자에요.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차이가 극명하고, 기분이 기복도 변화무쌍한 날씨를 닮은 인물이에요.  

 


송강 X 박민영의 만남으로 이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만큼, 기대되는 두 사람의 케미! 과연 그 설렘 느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jtbc 새 드라마 기상청사람들입니다. 

 

 

 

 

 

 

 

 

728x90
반응형